강타♥정유미, 올 가을 결혼? 각 소속사 "확인 중"[공식]

김나연 기자  |  2022.05.27 13:40
강타, 정유미 / 사진=스타뉴스 강타, 정유미 / 사진=스타뉴스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경향은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의 내용을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오는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스타뉴스에 "해당 보도 내용을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다.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면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타, 정유미 커플은 2019년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고, 이듬해인 2020년 또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각 소속사는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정유미는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강타)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