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일라이, 부모님 심정 전해.. "국내 반응에 창피해한다" [별별TV]

오진주 기자  |  2022.06.03 23:03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화면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화면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 일라이가 부모님의 심정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미국에 사시는 부모님께 한국에서 사는 것을 허락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에 지연수는 "방송 때문에 걱정 많이 하시지 않냐. 뭐라고 안 하시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걱정 많이 하신다. 미국에 계신 우리 부모님은 유튜브밖에 없지 않냐. 유튜브에는 사람들이 옛날얘기까지 꺼내서 편집하니까 본인들의 모습이 안 좋게 나온다는 게 창피하지. 속상하시지"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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