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전원주, 딘딘 술병 보고 기겁 "이거 사람이야 뭐야"[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2.06.05 21:58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전원주가 딘딘의 술병을 보고 기겁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영옥과 전원주가 딘딘의 집에 방문했다.


짠순이로 소문난 전원주는 이날 딘딘의 살림살이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딘딘이 수집한 한정판 신발과 수십 개에 이르는 와인 잔보다 충격적인 것은 베란다를 가득 채운 빈 술병이었다.

전원주는 "누가 먹었냐. 어느 입으로"라며 경악했으나 딘딘은 "1년 안에 먹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원주는 이에 "아니 이거 사람이냐 뭐냐"며 분노해 폭소를 안겼다. 전원주는 이후로도 "내가 예쁘고 귀엽게 봤는데 오늘 얄미워 죽겠다. 너무 낭비를 한다. 아껴라"며 호통쳐 모벤져스에 통쾌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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