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선우은숙 해친 범인이었다..나영희와 축배 [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2.06.06 20:04
/사진=KBS2 '황금가면'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방송 화면 캡처
'황금가면' 배우 연민지가 선우은숙을 해친 범인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과 서유라(연민지 분)가 축배를 들었다.

이날 서유라는 차화영을 살갑게 "어머니"라 불러 환심을 샀다. 차화영은 "이제야 격이 맞는 며느리를 들이게 돼서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차화영은 이어 김혜경(선우은숙 분)의 상태가 악화된 것을 두고 "하늘이 우릴 도왔다"고 미소지었다.

서유라는 이에 자신이 한밤중 병원에 잠입해 간호복을 입고 김혜경에 쇼크를 일으킬 약물을 투여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서유라는 '감사해야 할 하늘이 바로 나다'며 간악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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