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행시, 오랜만에 모두들 만나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두 손을 맞잡으며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짓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외계+인' 1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류준열은 손을 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를 기다리듯 "7월 20일 딱 기다려", "류무륵 얼른 또 만나요", "현장에 못 간 게 너무 슬프지만 영상으로나마 너무 좋았어요. 이제 무륵이만 오면 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7월 20일 개봉 예정인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한다. 영화 속 류준열은 도사 무륵 역을 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