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마네, 연봉 대박 났다…매년 270억 수령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6.27 09:24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면서 연봉이 크게 올랐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7일(한국 시간) “사디오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급여가 공개됐다. 그는 1,720만 파운드(약 270억 원)를 수령하며 전 세계 최고 주급자 중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최근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희망했다.

이번 이적으로 마네는 더 많은 돈을 벌게 됐다. 리버풀에서는 주급으로 약 15만 파운드(약 2억 3,800만 원)를 받았는데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25만 파운드(약 4억 원)를 받는다. 엄청난 인상이다.

마네는 2025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1년 연봉이 1,72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이니까 3년으로 따지면 약 810억 원 정도를 수령하게 된다. 여기에 각종 보너스까지 포함한다면 금액은 더 올라간다.

한편,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등번호 17번을 받았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7번을 달고 뛰기로 결정했다. 우리 팀과 함께 이 번호를 달고 많은 성공을 만들고 싶다. 새 동료와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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