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 차예련, 게시판에 '불륜녀'..범인 누구? [별별TV]

이상은 기자  |  2022.06.30 20:22
/사진='황금 가면' 방송화면 /사진='황금 가면' 방송화면
'황금 가면'에서 배우 차예련이 회사 내 '불륜녀'로 몰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불륜녀로 소문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수연과 강동하(이현진 분)가 더러워진 옷 때문에 시장 조사에서 원피스를구매하는 모습의 사진 때문에 유수연이 불륜녀로 몰렸다.

회사 게시판 유수연을 스폰서녀와 불륜녀라고 헛소문을 퍼트린 것을 보고 강동하 본부장이 화냈다. 강동화는 비서를 통해 "IP 추적할 수 있지"라며 누군지 알아내라고 시켰다.

이후 유수연을 만나 강동하는 "괜찮냐"며 물었다. 더해 "게시판 담당자를 통해 지우려고 한다"라는 말에 유수연은 "아니요. 그냥 두세요. 지우려고 하면 더 부풀려질 게 뻔해요"라며 말렸다.

이 사건에 대해 서유라(연민지 분)은 차화영(나영희 분)회장에게 "혹시 그 소문 아세요? 유수연 팀장의 스폰서가 강동화 팀장이래요"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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