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천둥 치니 안아 달라고"..세 가족 행복한 신혼

김미화 기자  |  2022.07.01 03:00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가수 한영이 박군과의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천둥이 치니 무섭다고 계속 안아 달라고"라며 "근데 엄마 새벽에 일하고 와서 너무 졸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뻗어서 자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을 게재하며 "꼭 그러고 자야하니"라고 썼다.

최근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식을 올린 한영은 최근 새끼 강아지를 입양해 육아를 하고 있다.

한영과 박군은 '미운 우리 새끼'등 방송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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