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이가흔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 오는 날 슬리퍼 신으면 생기는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니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언니가 기차 놓친 어린 애 같다는데? 내일 필라테스 가는데 진짜 큰일났다. 5번 씻어도 안 지워짐"이라며 "화장 지우는 걸로도 큰 차도는 없다. 발바닥은 차마 부끄러워서 못 보여주지만 더 가관이다. 9만 8천 원도 아니고 98만원인데 비 오는 날 신지 말라고 알려주시지"라고 토로했다.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하트시그널3'과 2021년 '프렌즈'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수의사국가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