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허경환, 서장훈과 123억 금전운 대결..승리에 '환호'

김나연 기자  |  2022.07.02 21:40
사진=JTBC 아는형님 사진=JTBC 아는형님
코미디언 허경환이 서장훈과의 금전운 테스트에서 승리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 2탄으로 김종민, 려욱, 슬리피, 허경환, 박영진, 김성규, 이성종, 서은광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해 기존 형님들과 승부를 펼쳤다.

이날 사업가 허경환은 건물주 서장훈과 로또 번호 맞히기 대결을 펼치며 금전운을 시험했다. 123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기록했던 회차의 당첨 번호를 맞히는 것. 실제 당첨 번호였던 만큼 엄청난 긴장감이 현장을 맴돌았다.

허경환은 "로또가 자주 나오는 번호가 있다. 내가 (복권을) 진짜 많이 해봤는데 패턴이 있다"며 "2~3개 정도 번호는 자주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수근은 "서장훈은 살면서 복권 한 번 해본 적 없을 거다. 허경환은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허경환에게 베팅하겠다"며 올인했고, 실제 허경환이 가장 많은 번호를 맞히면서 서장훈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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