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옷차림 지적에 일침.."수학정석도 아니고"[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7.05 22:48
경맑음./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자신을 옷차림 지적 댓글에 속내를 털어놓았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이라면서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나시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대로. 벗지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 답게 입어라…."라고 했다.

또 "엄마사전 같은 거에 써 있나요?"라면서 "전 제가 좋아요"라고 했다.

이어 경맑음은 "수학정석도 아니구"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개해 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앞서 경맑음이 올린 게시물에 대해 의상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네 아이가 있다. 최근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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