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나가라" 악플에 SNS 박제로 응수

이덕행 기자  |  2022.07.06 08:49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쿨하게 대응했다.


전소민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는 글과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민은 하하와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을 본 하하 역시 "좋은 오빠다!!!! 너랑 친하나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악플러가 "Please, get out Running Man(제발 런닝맨에서 하차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전소민은 해당 댓글을 '고정'하며 댓글 상단에 박제 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부터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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