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진짜 얼굴 막 쓰네..'186cm 호빗족' 되다니[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7.07 10:51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독특한 셀카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았다.

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소파에 앉아 팔로 눈을 가린 모습. 그는 자신의 얼굴 윗 부분만 보이게, 흔들린 구도로 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지난 6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전신 셀카를 올렸다가 화제를 모았다. 그는 186cm의 큰 키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진 속에선 훨씬 작은 키의 비율로 보이게 촬영한 것.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팬들은 "얼굴이랑 비율 왜 이렇게 써요…", "역시 간절함이 없군", "잘생긴 얼굴 비율 활용 못 할거면 저 주세요 흑흑", "다 가진 자의 여유", "미모 낭비 하시는분", "오빠 인스타 압수… 이런 거 올리라고 인스타 해달란 게 아니었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 연출작 '헌트'에 출연,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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