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코로나19 확진.."예린이 '친한 친구' 대신 진행"[공식]

한해선 기자  |  2022.07.07 17:54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GOT7'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NANANA'를 비롯해, 'TRUTH', 'Drive Me To The Moon', 'TWO', 'Don't Care About Me', 'Don't Leave Me Alone' 등 6곡이 수록됐다. /2022.05.2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GOT7'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NANANA'를 비롯해, 'TRUTH', 'Drive Me To The Moon', 'TWO', 'Don't Care About Me', 'Don't Leave Me Alone' 등 6곡이 수록됐다. /2022.05.2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갓세븐 영재가 금일(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에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오늘 방송은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재는 MBC FM4U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를 맡고 있었다.





영재 코로나19 양성 판정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 영재가 금일(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오늘 방송은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