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양세형 "KBS 예능 동시 출연, 어깨 무겁지만..즐겁다"

여의도=안윤지 기자  |  2022.07.11 11:25
코미디언 양세형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2022.07.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코미디언 양세형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2022.07.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코미디언 양세현이 '이별리콜'과 '오케이'에 동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와 '오케이? 오케이!'(이하 '오케이')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양세형은 '이별리콜'과 '오케이'에 모두 동시 출연한다. 이에 그는 "이렇게 감사하게 KBS에서 2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는 거에 대해서 가끔씩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였다. 솔직히 어깨가 많이 무겁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잘 선택한 게 너무 다 재밌어서 재밌는 거 하면서 돈도 번다. 무조건 즐기기만 하면 안 된다. 나름 열심히 잘하지 않나.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별리콜'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오케이'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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