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유주, 유바리 국제영화제 참석..단편 '일급수 인간' 출품

이경호 기자  |  2022.07.28 09:36
배우 노유주./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노유주./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노유주가 국제 영화제에 참가한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노유주가 주연으로 출연한 단편 영화 '일급수 인간'이 28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열리는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되었다고 밝혔다.

판타지물과 SF영화를 주로 소개하는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유바리시가 폐광을 하게 되자 지역개발을 위해 육성한 영화제로 '도쿄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판타스틱 영화제로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일급수 인간'은 지각마라고 불리는 학생이 더운 여름날 계곡의 물을 마시고 우등생으로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극중 노유주는 주인공 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20년 단편 '뛰지 않는 여자'로 연기자로 데뷔한 노유주는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치즈의 신곡 퐁당(Pong Dang)'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프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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