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3회' 길, 해체한 리쌍 그립나..子 래퍼 DNA 자랑

길, 리쌍 시절 그리웠나..子 가수 끼에 "예전 생각 마이나네"[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8.02 18:52
/사진=길 인스타그램 /사진=길 인스타그램


길이 가수 리쌍 시절을 그리워했다.

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끔히 차려입고 사진찍으니까 예전 생각 마이나네~~^^ #정장 #슈트 #육아 #힙합 #mc #랩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길이 아들 하음 군과 함께 검은 정장을 입고 힙합 가수 콘셉트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길 아들이 스웨그를 뽐내자 길은 흐뭇해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 그래서 앨범은?", "여전히 멋지십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길은 2004년과 2014년에 음주운전이 적발돼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에도 길은 2017년 세 번째로 음주운전이 적발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리쌍 데뷔 20주년이 되면서 길의 복귀와 재결합설이 나왔다. 그러나 멤버 개리는 사실무근이라며 리쌍은 해체됐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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