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이현재는 이날 현미래에 "결혼 날짜 좀 남은 것 같았는데 막상 준비하려니 금방이다"고 말하며 설레어했다. 현미래는 이에 인테리어 때문이라며 "우리 둘이 살 집"이라 언급했고, 이현재는 "좀 설렌다"고 웃어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은 이어 인테리어를 구경하러 향했다. 현미래는 잔뜩 신나 "너무 재밌다. 오길 잘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이현재는 "나랑 와서 재밌는 건 아니고?"라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후 현미래는 집으로 돌아가 모친에 "결혼 준비 너무 재밌다"며 행복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