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5일 '편스토랑' 방송 후 공개된 '할머니 눈엔 그저 수상한 총각.. 급기야 보이스 피싱 의심 받는 찬또ㅋㅋ' 영상은 8월 6일 오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장 13시간 연속 네이버 TV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오후 3시~4시 다시 1위에 오르며 14시간 네이버TV 1위 기록을 세웠다.

이찬원과 황윤성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숨은 맛집을 찾아나섰고, 식당 주인 할머니는 카메라를 대동한 이찬원 일행을 모르는 듯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마지막에서야 딸의 증언에 의심을 거둔 주인 할머니는 이찬원의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선물에 마음을 열고 "우리 손자 같다"는 말을 남겨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팬들은 "할머니 표정 순수 리얼 귀여우심 제발 안다고 말해주세요 ", "편스토랑 이찬원 너무 웃겨요. 보이스피싱 이라니요", "진짜 시트콤 보는 줄 알았어요" 등 호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할머니 눈엔 그저 수상한 총각.. 급기야 보이스 피싱 의심 받는 찬또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