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축복" 강태오, '현직 야구선수'라 해도 믿겠어[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8.07 19:46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활동 전성기인 배우 강태오가 시구에 나섰다.


강태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태오_75태오 KTO_KT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오가 이날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로 나서며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현직 야구선수 못지않은 늠름한 자태와 피지컬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내 눈을 축복해", "우리 남편이 군대 대신 가게해주세요ㅋㅋㅋ", "오빠 진짜 사랑해 너무 잘생겼어"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태오는 최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와 러브라인인 이준호 역을 맡아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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