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리플레이' MV, 멤버들 '미래 감옥'에 갇혔다"

광진구=한해선 기자  |  2022.08.08 16:36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아우라)와 타이틀곡 'REPLAY'(리플레이)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장준은 골든차일드 타이틀곡 '리플레이'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멤버들 대다수가 미래 감옥에 갇혀있고 또 다른 멤버들이 수용소에 갇힌 멤버들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는 '리플레이'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로 "군무가 포인트다. 촬영할 때도 안무가 잘 맞아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아우라'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 '아우라'부터 타이틀곡 '리플레이', 수록곡 'KNOCKING ON MY DOOR'(노킹 온 마이 도어), '3! 6! 5!', 'PURPOSE'(퍼포즈), '완벽해 (MIRACLE)'까지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시간을 되감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픈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인상적인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한다. 멤버 장준과 태그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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