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 SNS 계정 도용 분노 "신고해주세요"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8.09 17:29
김하영./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이 네티즌에게 SNS 도용 계정에 대한 신고를 부탁했다.


김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고 GOGO. 이제 대놓고 내이름 써서 도용하네요! 페북에서 내사진 걸고 메세지 보내는 놈들도 있질 않나! 너희 머릿속엔 대체 뭐가 들어있는 거니. 제가 사용하는 이 계정 말고는 모두 도용 계정이니 보이는 족족 신고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영이 게재한 사진은 김하영의 이름을 도용한 SNS 계정으로 보인다. 김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킹당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더 행복한 추억만들께요"라고 소개글을 남겨 놓은 것과 유사하다.

배우 김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도용했다고 올린 사진./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도용했다고 올린 사진./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이 SNS 계정 도용 신고 부탁을 네티즌에게 알린 후, 팬들은 "왜이리 도용을 하는지" "이건 진짜 언니인 줄" "속상하시겠어요" "보는 즉시 신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그는 '서프라이즈 여자 걔' '서프라이즈 김태희' '연쇄혼인마' 등의 수식어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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