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KF 세계 영화 주간'서 팔방미인 매력 뽐내

이경호 기자  |  2022.08.10 17:44
배우 신소율./사진=한국국제교류재단 배우 신소율./사진=한국국제교류재단


배우 신소율이 진행 능력을 뽐냈다.

10일 신소율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진행됐던 'KF 세계 영화 주간' MC 진행모습과 포토월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KF 세계 영화 주간'은 영화를 통한 세계와의 상호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써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60년의 우정: 라틴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국과 중남미 12개국과의 외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행사 시작 전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기품 있는 모습을 돋보이게 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여러 귀빈들 앞에서 큐카드를 들고 진행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신소율./사진=한국국제교류재단 배우 신소율./사진=한국국제교류재단
이날 신소율은 함께 진행을 맡은 통역사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 주었으며, 라틴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듣고 라틴풍의 사복을 준비했다는 귀여운 농담을 던져 관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은 리얼리티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를 통해 여태 보여 주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의 모습을 보여 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영화 '옥수역 귀신'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여 주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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