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9일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톡파원 25시 2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NEW 출장 톡파원'으로 인생 최초로 해외여행을 하게 됐다. 대망의 첫 해외여행지로는 태국이 낙점됐다.
이찬원은 지난 5월 11일 방송된 태국 편에서 호텔에서 보이는 '왓 아룬' 사원 뷰를 보고 해외여행 1순위였던 호주를 포기하고 태국에 가고 싶다며 애정을 보인 적이 있다.
이찬원은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왓포 사원'의 금동 와불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은 낯선 현지 음식도 전혀 거리낌 없이 먹으며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태국 현지 톡파원과 선상에서 디저트도 먹고 식사도 같이 하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된 만큼 둘의 케미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팬들은 "첫 해외여행 축하드려요 방송이지만 귀한 힐링시간 됐길 바랍니다", 첫 해외여행 감격스러워요 얼마나 행복했을지 빨리 보고 싶어요", "찬원님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니 덩달아 신나네요 이찬원님 너무 예뻐요" "태국출장 톡파원 이찬원님 1101% 힐링 소식 월요일 기다려요" 등 설렘을 드러냈다.
이찬원의 첫 해외여행기를 담은 '톡파원25시' 26회는 8월 15일 JTBC에서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