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SNS 사칭에 섬뜩한 경고 "죽고 싶니?"

윤성열 기자  |  2022.08.15 15:28
/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배우 허성태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해 경고했다.


허성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계정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프로필에는 허성태의 사진과 허성태의 영어 이름을 사용해 혼란을 야기했다. 허성태는 해당 사진과 함께 "Do you wanna die? Not me(죽고 싶니? 나 아냐"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용 그만해라", "배우님 무서워요", "왜 괜히 웃기지"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허성태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해송그룹 저택 보안총괄책임자 최총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에서 안기부 요원 장철성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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