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과 데이트 중 찍힌 '애정필터' 사진..by '리우'

김미화 기자  |  2022.08.17 12:00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6살 아들과 데이트 중, 아들이 직접 찍어 준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애정필터에, 아들의 손가락까지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채림은 "우리 리우. 다시 출연한 손가락. 사진 찍는 연습 중. 사진 찍히는 훈련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외출해서 시간을 지내는 모습.

아들이 직접 찍어준 사진을 공개한 엄마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6살 채림의 아들은 아직 서툰 모습으로 손가락이 렌즈를 가린 듯 손가락까지 찍혔다. 하지만 엄마를 예쁘게 사진 속에 담아 보겠다는 아들의 사랑이 느껴져 훈훈하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SNS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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