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목발 짚고 재활 근황 "지금은 퇴원" [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8.17 15:02
박나래 /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 /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 후 목발을 짚은 채 병원의 복도를 걷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어 박나래는 "나는 앞으로만 가지"라며 "지금은 퇴원했습니다"라고 했고, 많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7월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박나래 씨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 박나래 씨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JTBC '세계 다크투어'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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