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주시은, 아나콘다 '연전연패' 심경.."다 열심히 합니다"[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8.18 16:29
주시은 아나운서./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연이은 패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 팀 소속 선수, 감독(현영민)이 함께 있는 모습부터, 주시은이 경기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주시은은 "모두 다 열심히 합니다. 물론 잘 해야 하고 잘 하면 더 좋겠지만 모든 팀 다 열심히 하니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FC탑걸. 다 애정합니다"라고 밝혔다.

주시은 아나운서./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이 속한 FC아나콘다는 전 리그부터 연전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공개된 FC탑걸과의 경기에서도 0 대 1로 패배, 7연패를 기록했다. 현재 방송분까지 단 한 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팀이다. 경기 결과로만 보면, 최약체 팀이다.

7연패를 기록한 FC아나콘다를 두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감독 현영민의 전술, 일부 선수의 포지션 문제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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