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30세 맞이 생일 파티..왕관 쓰니 공주님 같네[스타IN★]

이빛나리 기자  |  2022.08.18 19:01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공주 티아라 왕관을 쓰고 자신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정은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BIRTHDAYTOME Part.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지가 공주 티아라 왕관을 쓰고 턱 아래 브이(V)를 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지는 하얀색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자신의 생일을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은지가 '삼십살 기념 삼십살 파티'라는 문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 예뻐. 공주님 생일 축하드리옵니다", "사랑해요 언니", "언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생일 축하해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9월 16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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