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임상춘 작가 차기작 "출연 검토"..박보검 측 "사실무근"[공식]

안윤지 기자  |  2022.08.26 13:49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박보검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박보검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이 작품으로 만날까.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상대 역으로는 배우 박보검이 언급됐다. 이에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작품과 관련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임상춘 작가는 2014년 네이버TV '도도하라',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집필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6월 개봉된 영화 '브로커'에 출연했다. 박보검은 지난 4월 전역 후 오는 9월 9일 티빙 예능프로그램 '청춘MT'에 출연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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