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10월 5일 컴백 확정‥새 앨범 왕은 '루이' [공식]

김노을 기자  |  2022.09.02 15:29
/사진=GF엔터테인먼트 /사진=GF엔터테인먼트
그룹 킹덤(Kingdom)이 다섯 번째 왕 루이의 이야기로 컴백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 따르면, 킹덤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한다. 앤티크한 무드가 인상적인 이미지에는 거울을 응시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담겨 이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 중 미니 5집을 이끌어 갈 주인공 왕은 멤버 루이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킹덤은 한층 더 탄탄해진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 또한 최근 새 멤버 훤을 영입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킹덤은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왕의 이름을 뜻하는 7인의 멤버 자체가 곧 킹덤의 세계관이다. 매 앨범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와 서사들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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