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우리만의 섹시함? 스토리+감성 녹였다"

광운대=이덕행 기자  |  2022.09.05 14:46
그룹 원어스(ONEUS)가 5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말루스'(MAL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원어스(ONEUS)가 5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말루스'(MAL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원어스가 다른 그룹과 차별되는 자신들만의 섹시함을 소개했다.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그룹 원어스의 미니 8집 'MALUS(말루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7집 '트릭스터' 이후 4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말루스'는 금단의 열매라는 뜻으로 원어스를 매혹적이고 섹시한 열매로 표현했다.

건희는 "다른 아티스트 중에도 섹시함을 잘 표현해주셔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다. 감성과 감정을 누릴 때 보여주는 섹시함이 있더라. 그래서 스토리와 감정을 함께 느낄 수있도록 녹여냈다. 4세대 퍼포먼스와 2세대 감성이 어우러진 섹시함이 원어스만의 섹시함인 것 같다"고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며 황홀했던 순간을 추억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몸이 기억하는 향기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 서서히 메말라가는 내용의 가사가 곡의 섹시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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