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리액션' 지코 "체인 묶여 로맨스, 낯설고 신선한 포맷..호기심"

영등포구=안윤지 기자  |  2022.09.14 11:22
가수 지코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2022.09.1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지코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2022.09.1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체인 리액션' 래퍼 지코가 프로그램 설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체인 리액션'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체인 리액션'은 출연진들이 체인으로 묶여서 촬영하게 된다. 지코는 "처음보는 설정이었다. 나한텐 정말 낯설고 신선한 포맷이라 호기심이 들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체인으로 묶이게 되면 절대 풀어질 수 없더라. 남녀가 결박된 시간 동안 어떤 감정 교류가 일어나고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 또 어떤 감정의 씨앗을 만들어내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더라"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체인이란 게 상상하게 되지 않나. 여성, 남성이 체인을 차고 있으면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됐는데 사랑이 보였다. 어떤 커플들은 체인으로 인해 좀 더 가까워지고 서로 매력을 느끼는데 어떤 커플은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차다 보니 곤욕이기도 하더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인 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오는 16일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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