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나의 X같은 스무살' 캐스팅…스타작가 변신

최혜진 기자  |  2022.09.19 09:16
2022.02.16 걸그룹 우주소녀 쪼꼬미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2022.02.16 걸그룹 우주소녀 쪼꼬미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우주소녀의 루다가 '나의 X같은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루다가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루다는 화려한 외모를 지닌 스타작가 배누리 역을 맡는다. 배누리는 어린 시절 집필한 로맨스 소설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은 인물로, 휴식을 위해 방문한 리조트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된다.


루다는 우주소녀와 우주소녀 쪼꼬미 유닛 활동은 물론, 최근 KBS WORLD 예능 '우리집 상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다.

한편 '나의 X같은 스무살'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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