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희순 인스타그램
배우 박희순이 최신 유행 피스 '루피 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희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희순이 흰색 니트를 착용하고 머리 위로 손가락 브이(루피 피스)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희순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뽐냈다.
/사진=박희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저씨 지금 내 심장에 불질러놓고", "이렇게 잘생긴 아저씨 본 적 있냐", "최신 유행 피스 대박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희순은 2015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