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둘째 오빠가" 과거 폭로...'측은한 꼬마 가인'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9.22 10:58
가수 송가인과 둘째 오빠의 어린 시절./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과 둘째 오빠의 어린 시절./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둘째 오빠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 헿! 꼭 그런 자세로 측은하게 찍어야만 했니.ㅋㅋㅋㅋㅋ. 둘째 오빠가 과자를 잘 안줬던 기억이. 나 하나만 주라 했던 기억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어린 송가인은 오빠 옆에 붙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그녀아 언급했듯이 '측은'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의 둘째 오빠는 조성재로 아쟁 연주자다. 두 사람은 2019년 9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가족 특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가 나빴어 ㅋㅋㅋ" "현실 남매"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 발매 외에 전국투어 콘서트, 각종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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