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스타랭킹 女트롯 랭킹 2위..팬심 잡은 '트롯 요정'

가수 전유진./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9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58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57주 연속 2위다.

전유진은 이번 스타랭킹 투표에서 1만9804표를 얻었다. 1위는 5만2080표를 얻은 송가인이며, 3위(1만1234표)는 홍자다.

전유진은 '트롯 요정'으로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 9월 4주(59차) 투표는 9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