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엊그제 같은데‥엄태웅♥윤혜진 딸, 母 따라잡을 기럭지

김노을 기자  |  2022.09.24 12:47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과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심. 베프. 어린이대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지온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은 몰라보게 훌쩍 자란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그런 지온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지온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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