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미주, 창훈PD 패션 지적 "협찬 좀 받아라"[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2.09.24 19:07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이미주가 박창훈 PD의 패션을 지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뭉치면 퇴근2'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네 가지 식사 메뉴 중 하나를 선택했다. 세 명은 분식을, 네 명은 한식을 선택했고, 멤버들은 또 한 번 퇴근에 실패했다. 박창훈 PD는 다음엔 부디 잘 선택해주시면 좋겠다며 "저희도 퇴근을 해야 하니까"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우리 때문에 퇴근을 못 한다는 얘기냐. 점점 멘트가 세진다"며 분노했고, 이미주는 "그리고 계속 이렇게 출연하실 거면 옷 좀 협찬 받아라"고 버럭했다. 하지만 박창훈 PD가 아내가 사준 옷이라 답하자 이미주는 "어쩐지 예쁘더라"고 바로 태세 전환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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