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 낳아줘 감사" 주영훈, ♥이윤미 생일 맞아 애정 폭발 [스타IN★]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이다. 주인공은 지금 멀리 출타 중이시라 예배 후에. 우리 엄마와 동생 부부, 그리고 장인 장모님과 세 공주님들. 주인공 없는 생일 파티를 함께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우자 기도 제목 10가지 중에 10가지를 정확히 가진 사랑스러운 아내 이윤미"라며 "모든 게 다 감사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순한 딸 셋을 건강하게 낳아둔 것 만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내가 애들과 잘 놀고 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라. 생일 축하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태어나 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미, 주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주영훈은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