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아이돌급 정현규♥승무원 성해은 응원 "일상생활 불가" [스타IN★]

최혜진 기자  |  2022.09.28 08:51
/사진=스타뉴스, 뱀뱀 인스타그램 /사진=스타뉴스, 뱀뱀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환승연애2' 새로운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뱀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와 관련된 밈을 게재했다.

공개된 밈에는 한 환자가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전문의가 "일상생활도 못하고 현규 해은만 생각하는 당신은 심각한 현규 해은 중독"이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환자는 "흥, 웃기는 소리. 내일 봬요 누나"라고 받아쳤다.

"내일 봬요 누나"는 최근 '환승연애2'에서 새롭게 등장한 남자 메기 정현규의 대사다. '환승연애2'에서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뱀뱀은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모습이다.

/사진=티빙 /사진=티빙
지난 23일 공개된 '환승연애2' 15회에서는 박나언의 전 연인 정현규가 새로운 입주자로 등장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인 정현규는 아이돌급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정현규는 승무원인 성해은을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은 전 연인 정규민에 대한 외사랑을 이어온 인물이다. 그러나 정현규의 직진으로 인해 새로운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한편 뱀뱀은 '환승연애2' 1, 2회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10회부터는 추가 고정 패널로 발탁됐으나 일정상 15회는 출연하지 못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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