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10월 4일 댄스 트로트로 컴백..매력만점 퍼포먼스 예고

김노을 기자  |  2022.09.28 09:35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사진=프로비트컴퍼니
가수 두리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에 따르면 두리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싱글2벙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라드곡 '벚꽃이 오는 날'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지난 앨범에서는 두리의 차분하고 감성 짙은 면모가 돋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두리의 통통 튀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싱글2벙글'은 밝고 사랑스러운 댄스 트로트 장르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보여줬던 두리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두리의 청아하고 맑은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전망이다.

소속사는 "'4차원 공주'로 대중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던 두리가 맞춤옷을 입고 돌아온다. 두리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백분 느낄 수 있는 신곡 '싱글2벙글'과 두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리의 새 싱글 '싱글2벙글' 뮤직비디오 티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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