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176cm·52kg 비결? 하루 30분 무조건 운동"

김나연 기자  |  2022.09.28 11:21
서하얀 /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 /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가장 먼저 산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남편이랑 기본적인 걷기 운동을 했다. 등산부터 시작했다. 체력 먼저 기르고, 틈틈히 요가도 하고, 다이어트 약도 먹고 부지런히 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몸무게 52.6kg, 키 176cm라고 밝히며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잘 안 먹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멸치, 콩나물 반찬 많이 해주시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하루 한 끼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는다. 그 외 시간은 일하느라 바빠서 손에 들고 마시는 걸로 배를 채우고 너무 배부르며 소화시킬 겸 체력 기를 겸 뛰거나 줄넘기 짧고 굵게 30분은 무조건 운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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