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모던→화려함 속 7人 7王 비주얼..'기대 UP'

문완식 기자  |  2022.09.29 07:25
그룹 킹덤(KINGDOM·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이 모던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아우르는 비주얼로 '시네마틱돌' 면모를 빛냈다.


킹덤은 지난 25일과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단체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했다.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킹덤은 흑과 백의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포토에서는 스포트라이트 속 모던함을, 세 번째 포토에서는 화려한 궁전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킹덤은 자화상(Portrait), 거울(Mirror), 영원(Eternity) 등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로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새 앨범을 향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을 다스리는 왕 루이의 영생을 담고 있다. 특히 루이는 지지 않는 빛인 동시에 죽지 않는 영생의 삶을 사는 왕으로, 긴 세월 동안 축적된 기쁨·슬픔·고통의 감정선을 무게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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