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차서원, 시골마을 연화도서 봉사활동 "전교생 4명"[★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2022.10.01 00:39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차서원이 연화도에서 봉사활동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차서원이 연화도 한옥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차서원은 "통영에서 배로 1시간 거리 연화도라는 곳이다"라며 숙소를 소개했다. 차서원은 '3학년 2반 낭또 차서원'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어딘가로 향했다. 박나래는 "차서원 회원님이 제작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차서원은 "네"라며 잠시 후에 공개된다며 영상을 시청했다.

차서원은 전교생이 4명뿐인 연화 분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차서원에 "선생님"라며 차서원을 반겼다. 차서원은 제작진에 "필름 카메라 봉사활동을 연화 분교에서 해보고 싶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 4일 차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전시회를 할 계획이다"고 알리며 초대장을 만들어 전시회 준비를 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팜유 패밀리를 위해 오마카세를 준비하는 장면도 담겼다.

이날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패밀리는 전현무의 집에 모였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가 만들어준 애피타이저 솜땀을 먹고 다음 요리인 초밥을 기다렸다. 이장우는 어설프게 초밥을 만드는 전현무에 폭소했다. 전현무는 지인에게 요리를 배워왔다며 팜유 패밀리를 위해 회 초밥을 준비했다. 전현무는 미리 준비해 온 생선으로 회를 떴다. 전현무는 초밥을 만들기 전 이장우와 박나래에 회를 먼저 건넸다. 이장우는 회에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고는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오늘 잡은 거야"라고 어필했다.

이후 전현무는 요란한 손동작으로 초밥 밥을 만들었다. 기안84는 "손에 더 많이 밥이 붙어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전현무가 자신의 개인 접시에 올려준 어설픈 초밥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뭉쳐지지 않은 초밥에 폭소했다. 전현무는 초밥의 모양을 포기하고 회에 밥을 돌돌 말아 이장우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바닥에 있는 밥알을 발견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밥알 봐. 밥알"라며 폭소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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