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클루씨 이채린, 암 투병 근황 "2차 항암 맞아..암 증상은.."

안윤지 기자  |  2022.10.04 15:00
댄스 크루 클루씨 이채린 /사진=인스타그램 댄스 크루 클루씨 이채린 /사진=인스타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댄스 크루 클루씨의 이채린이 암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이채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항암 맞는 기념으로"라며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강한 이채린. 2차 후딱 치료 받고 점심으로 뭐 먹을 건가요?"라고 묻자, 이채린은 "속이 안 좋아서 못 먹을 거 같지만 올라오는 길에 호두과자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암 증상으로는 "쇄골에 동그란 무언가가 만져지더니 열이 났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 가슴, 겨드랑이까지 붓고 갈비뼈 통증에 열까지 나서 응급실행"이라며 심각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한편 이채린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이채린이 속한 클루씨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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