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현관서 맞아주는 '리틀 프린세스' 쓰담 '애틋'[스타IN★]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홈 스위트 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귀가 후 현관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의 두 반려묘가 현관으로 나와 자신을 반기자 애틋하게 쓰다듬는 지드래곤의 손이 눈길을 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앞서 지드래곤은 반려묘를 향해 '나의 작은 공주'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노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