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이다희 촬영 스케줄 기다릴 정도로 출연 원했다"

김노을 기자  |  2022.10.05 11:19
/사진=ENA /사진=ENA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이다희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5일 오전 ENA 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최규식 감독과 배우 이다희, 최시원이 참석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규식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 미묘한 감정의 엇갈림 상황에 놓여 흥미와 긴장을 선사한다.

이날 최시원은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액자식 구성도 신선하고 대사도 재미있었다. 무조건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 감독님 성향도 잘 알기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희가 출연한다고 하니 당연히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당시 (이다희가) 다른 작품 출연 중이라 일정을 기다려야 했는데 그렇게라도 출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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