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FA 나왔다..9월 빅오션ENM과 전속계약 만료 [공식]

안윤지 기자  |  2022.10.05 13:21
배우 이재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재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재윤이 이미 기존 소속사를 떠났다.


5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재윤은 지난 9월 말 빅오션ENM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이재윤은 지난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또 오해영'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관능의 법칙'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하며 장르 불문하고 열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재윤은 육상선수 출신으로, 마라톤,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에 소질을 보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FA가 된 이재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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