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민낯 예쁜 거 봐" 방탄소년단 진, 완벽 비주얼+환상 피지컬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엠카운트다운 비하인드 포토 스케치'(BTS MCOUNTDOWN Behind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 이후 엠넷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심플한 블랙 초커와 블랙 팬츠에 화려한 검은 꽃이 프린트된 흰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속에서 진은 푸른색 무늬가 섞인 화이트 재킷을 입고 감성에 젖은 듯 아련한 눈빛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노메이크업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변치않는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둘러싼 반짝이는 아미밤과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는 진의 모습은 무대를 가득 채운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이 전해지는 듯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김석진 민낯 예쁜 거 봐", "석진이 인형인가요? 요정인가요?", "블랙조커 한 거 너무 섹시하다", "사진 보니깐 석진이 무대 그립다", "메이크업 안한 얼굴 진짜 귀여워", "혼자만 조명받으니깐 천사가 내려온 줄", "완벽 비주얼, 환상의 피지컬 조화롭다 조화로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e-mail])